(AT&T 배당금이 80달러 들어왔네요)

배당 투자의 장점은 아무래도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시세확인을 할 필요도 없고 그저 가끔씩 날아오는 배당문자에 아직 안망했구나, 하고 확인하는 정도?

 

 


미국의 AT&T는 전화를 최초로 만든 벨이 설립한 벨 텔레콤 컴퍼니의 자회사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kt정도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5g 관련주, 전통적 고배당주로 최근 인기가 많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max를 런칭했지만 좀더 성공여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주가는 코로나 이후 많이 빠졌습니다. 40달러 이상 가던 주가가 현재는 30달러 언저리에서 횡보중입니다.



2020.8월 기준으로 배당율은 7프로 안팎으로 고배당 입니다. 주가가 떨어져도 배당을 줄이지않아 시가배당율이 제법 높습니다. 아직까지는 배당을 지속할 여력이 있는것 같네요

 

 


미국에서는 T 할아버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AT&T에 투자하여 배당금으로 노후를 생활하는 분들을 일컫는 말이죠.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시세차익을 크게 노리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추천드리는 종류의 주식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배당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포트폴리오 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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