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회과학
웨딩플래너가 필요없는 이유
웨딩플래너, 꼭 필요할까? 사실 필자는 결혼을 준비하기 이전에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에 대해 들어본 적 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존재에 대해 알았을때는 꽤 충격적이기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주변 친구들 중에서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려는 경우 제게 이것저것 결혼에 관해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웨딩플래너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질문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웨딩플래너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아마 이 글을 업계 관계자분이 본다면 매우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현실입니다. 결혼시장은 매우 폐쇄적입니다. 그리고 처음 하는 결혼인지라 너무 어려운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려해도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 12. 2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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