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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제, 에리스리톨
요리를 자주 하다보면 집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이 얼마나 몸에 좋지 않은지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건강만 생각하여 설탕이나 올리고당 같은 것을 넣지 않다보면 음식이 너무 밋밋하고 먹기 심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달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인생의 큰 행복중의 하나인데, 건강을 위해 온전히 포기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설탕을 대체하면서도 건강에 나쁘지 않은게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아마 조금만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모르시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에리스리톨입니다. 당도는 설탕의 70%정도이면서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터들에게 한때 큰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혈당이 오르지도 않고 충치 위험도 적으면서도 소변으로 배출되어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 얼마나 완벽한 조미료..
2020. 6. 1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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