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티스토리를 약간 뜸했던 이유이기도 한데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 조금 무리를 해야 했습니다. 평소 의 생활패턴보다 잠을 줄이고 공부에 장기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때랑은 또 체력적으로 달라져서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몸에 금방 신호가 왔습니다. 평소 비타민C나 종합비타민, 비타민D 정도는 꾸준히 챙겨먹는 편이지만 오버페이스를 하는 상황까지 지켜주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싶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각종 리뷰를 찾아보고, 지인들에게 직접 묻기도 했으며, 영양쪽으로 관심도가 높은 인터넷 전문가들에게 쪽지를 보내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고심끝에 픽한 것이 바로 온누리에서 나온 이 파워아르샷맥스라는 영양음료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구 파워란트"라는 이름이 항상 따라붙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는 파워란트라는 이름이었다가 파워아르샷맥스로 이름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는 가까운 지인의 추천으로 선택하게 된 이 제품은 인터넷상으론 크게 정보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예전 제품명인 "파워란트"로 검색하면 몇몇 후기가 나오기는 했으나 일반적인 내용이었고 디테일하게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변경된 후의 제품명인 "파워아르샷맥스"로 검색할 경우에는 사실상 관련 내용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인의 추천을 1순위로 삼았기에 결국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했고 매일 1회씩 복용해가며 효과를 체감해보았습니다. 다음은 약 한달여간에 거친 아르샷맥스를 복용해본 제 소감과 느낌입니다. 스스로 임상실험을 거친만큼 꽤 믿으셔도 될듯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격으로, 30병에 약 10만원입니다. 한병당 3천원이 넘는 가격으로 결코 싸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반면 비타500이나 박카스 한병도 천원 내외인걸 고려하면 크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두번째는 맛입니다. 일반적으로 마시는 핫식스나 박카스 류와는 맛이 많이 다릅니다. 약간 원액느낌으로 시큼한 느낌이 납니다. 딱히 맛있지는 않지만 역하거나 찡그릴정도로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이게 마시고나면 혓바닥색깔이 노랗게 조금 변색됩니다. 원액의 점성이 꽤 센거같습니다.



뭐 가장 중요한건 효능이겠습니다. 일단 크게 주성분과 부성분으로 나뉘어있는데 주성분은 아연 11.3mg 그리고 마그네슘 90mg입니다. 부성분은 아르기닌, 타우린, 비타민b, 로얄제리분말 등이 있는데 이중 아르기닌이 5000mg 함유되어 있는게 눈에 띕니다. 헬스보충제로도 많이 먹는 아르기닌은 에너지 생성에 굉장히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수치적인 영양성분의 배열보다는 실제로 복용후 체감한 몸의 상태가 의미있을 것입니다. 수면시간을 줄이고 일반적인 체력상태보다 무리하는 일정이 장기간 지속되었음에도 전혀 체력적인 문제를 겪지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온전히 이 음료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직장인 피로회복이나 수험생들에게 꽤나 도움을 줄수있을 것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이라면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요렇게 전용 병따개가 같이 와서 이를 이용해서 오픈해주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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