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양아리1853-2에 위치한 솟대하우스라는 이름의 카페에 들렀습니다. 오전에 일찍 보리암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해안가를 따라가던중 눈에 띄어서 들르게되었습니다.
펜션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감성이 귀엽네요. 사장님 내외는 중년부부이십니다. 커피와 빙수들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작고 아담했습니다. 약간 넓고 쾌적한 느낌보다는 아담하고 분위기있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넓지않은 공간임에도 꽤나 애정이 돋보입니다. 어디하나 대충 만들어진곳이 없네요.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야외공간이 있다는거~
야외는 바다가 보이는 뷰포인트네요. 사실 커피나 빙수맛은 뭐 특별할건 없습니다. 뷰가 좋고 별생각없이 멍때리기 좋은 장소입니다.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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